취업할 때 회사(직장) 선택기준 4가지는 꼭!!

취업할 때 회사(직장) 선택기준 4가지는 꼭!!

대학졸업을 앞두거나 이미 졸업한 분들

또는 이미 직장에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

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당연한 듯 하면서도 간과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죠 ㅎㅎ

오늘은 제가 사회초년생 때 경험이 부족함으로 인해서

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시간과 돈과 체력을 날리면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

여러분들은 부디 그런 시행착오를 줄이실 수 있도록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

최소한 여러분이 하루의 상당부분을 보내야하는 직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

최소한 아래의 4가지 기준만큼은 본인 스스로 꼭 챙겼으면 하는 마음으로

포스팅을 하였습니다. 

구체적인 내용은 본문 끝의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주세요~!

1. 연봉

당연히 연봉을 고려하지 않고 취업준비하는 분들은 없을겁니다

그런데 취업이 어렵다보니 생각보다 합리화를 하면서 연봉을 보는 눈을 낮추는 분들이 많은듯 해요

초봉은 차이가 작게 느껴질지 몰라도 연차가 찰수록 차이가 더 벌어진다는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!

사실 연봉 몇백차이가 삶의 질을 유의미하게 바꾼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.

그치만 돈이란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법이죠 ㅎㅎ 같은 시간과 노력으로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

당연히 그 길을 택해야겠죠~^^

2. 근무지 

연고지 근무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지방근무를 안해본 분들은 결코 알 수 없습니다.

저 역시 서울, 수도권을 떠나서 살아본 적이 없었기에 지방근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인지

가늠이 안되었었습니다. 가벼이 여기고 지방근무에 시달리다가 결국 퇴사까지 이어지는

뼈아픈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..ㅠ

3. 기업문화

기업문화는 사회 초년생들은 생각보다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문화라는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미 뿌리내린 문화가 바뀌는걸 기대하긴 어렵죠

회사를 옮기는게 훨씬 빠르다는 뜻입니다. 이러한 기업문화의 중요성도 

직접 회사생활을 해보기전엔 그 중요성을 잘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

4. 워라밸

연봉, 근무지 등이 좋아도 정작 본인이 퇴근이 늦어 집에서 잠만 잔다면??

사람이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일하는데만 쓰고 집에선 잠이나 자는게 평일에 일과라면

그 얼마나 우울하고 슬픈 인생인걸까요? 실제로 우리나라 직장인 중에 야근에 시달리는 경우가

매우 흔한 일이죠.. OECD국가에서 근로시간이 최상위권에 속하니까요

그마저 수당도 다 챙겨주면 다행인게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지요..ㅠㅠ

그러나 워라밸을 잘 챙길 수 있는 직장들도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아야합니다!

그래서 일반적으로 공기업이나 공무원이 인기가 있긴한데

공공기관이라고 야근이 없을까요 과연..ㅎㅎ 다녀보니 그것도 아니더군요! 그 얘긴 나중에 하도록하고

보다 구체적인 요소별 이야기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조해주세요^^